알바 (트레일러닝)
알바 는 트레일러닝·울트라 마라톤 등에서 표지·리본·GPX 트랙을 놓쳐 본 코스를 벗어나 잘못된 길로 진행하다가, 다시 본 코스로 되돌아오기까지 추가로 달리게 된 거리와 시간을 가리키는 한국 러닝 커뮤니티의 은어이다.
도로 마라톤보다 표지·갈림길 의존도가 높은 트레일·울트라 종목에서 주로 사용된다.
“아르바이트(Arbeit, 알바)“의 줄임말에서 비롯된 비유로 자주 거론된다.
- 본업 = 본 코스
- 알바(아르바이트) = 본업 외에 추가로 한 일 = 본 코스 외에 추가로 뛴 부분
대회 참가자가 의도치 않게 “공짜로 더 일한” 상황을 농담조로 표현하는 데서 정착된 표현으로 자주 거론된다.
사용 예
섹션 제목: “사용 예”- “오늘 5km 알바 뛰었다” — 코스를 잘못 들어 5km를 더 뛰었다
- “표지 못 보고 알바했네” — 표지를 놓쳐 코스를 벗어났다
- “알바 없이 완주했다” — 코스 이탈 없이 정주행으로 완주했다
- “리본이 끊겨서 단체로 알바” — 다수 참가자가 함께 코스를 이탈
흔한 원인
섹션 제목: “흔한 원인”- 표지·리본 누락 — 바람·동물·고의 훼손 등으로 표지가 사라진 구간
- 갈림길 표지 식별 실패 — 야간·악천후·피로 누적 시 표지를 지나침
- 앞 주자 무작정 추종 — 앞선 러너가 알바 중인지 모르고 따라감
- GPX·시계 미사용 또는 미숙 — 트랙 이탈 알람을 활용하지 못함
- 익숙한 코스라는 자만 — 평소와 다른 분기점이 신설된 줄 모름
- 야간 구간 — 헤드램프 시야 밖의 표지를 놓치는 경우
- 추가 거리·시간 누적 — 컷오프(시간 제한)에 영향
- 체력·심리 소모 — 같은 구간을 되돌아가는 과정에서의 피로·좌절감
- 순위 영향 — 짧은 알바도 순위 다투는 구간에서는 결정적
- 무리한 만회 시도로 인한 부상 위험 증가 가 함께 거론됨
- GPX 트랙을 시계에 사전 업로드 — 코스 이탈 알람 활성화
- 표지·리본 시야에서 사라지면 즉시 멈춤 — “보였던 마지막 표지로 되돌아간다”가 일반적 원칙으로 자주 거론됨
- 갈림길에서는 페이스를 줄이고 표지 확인
- 앞 주자 추종 의존 자제 — 직접 표지·트랙 확인
- 야간 구간 전 헤드램프 배터리·각도 점검
- 공식 코스 브리핑·맵 사전 숙지
관련 표현
섹션 제목: “관련 표현”- DNF (Did Not Finish) — 중도 포기. 알바 누적으로 컷오프 초과 시 자주 거론
- 컷오프(Cut-off) — 구간별 시간 제한. 알바가 발생하면 가장 먼저 영향을 받음
- 리본 · 마킹테이프(Flagging Tape) — 트레일 코스에 설치되는 표지물
- 마킹(Marking) — 대회 측이 코스에 표지를 설치하는 작업 자체